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훈 시대 (문단 편집) === [[고훈인]] === 일본 열도 인류 역사의 시작인 조몬 시대부터 일본 열도에 야요이인의 주류 부계 하플로로 여겨지는 O-47z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신석기 시대 한반도 남해안 일대에도 일본에서 유래한 조몬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유골에서 검출된 부계 하플로는 일본 열도 조몬인의 하위 클레이드로 열도 조몬인들이 더 원시형인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조몬인 성분이 현대 일본인보다도 높게 검출이 되었다. 금관 가야 시기 대성동 고분군에서 2명의 수장층 지배자와 지배자와 함께 순장 당한 피지배층 6명의 유골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결과, 두 명의 지배자 중 한 명은 O2a2a1a1b1a1b-SK1702에 해당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이 되며 또 다른 한 명은 D1a2a1까지 확인이 된다. D1a2a1는 조몬인의 하플로 타입에, 상염색체 부분에서도 죠몬계 혈통이 높게 검출이 됐으며 sk1702와 피지배층 6명에게서도 높은 조몬인 유전자가 검출이 됐다. 즉 이때까지만 해도 높은 조몬인 유전자를 물려받은 이들이 한반도에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는 것. 현대 한국인의 상염색체에서도 1~3% 가량 조몬인 유전자가 검출이 된다. 또 일본 열도로 이주한 야요이인의 경우, 한반도에서 이미 조몬인이랑 혼혈이 진행된 뒤, 일본 열도로 이주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렇듯 오랫동안 일본인의 기원에 관해 조몬인과 야요이인의 이중 구조로 보는 설이 지배적이었지만, [[파일:2f5c75ef.jpg]] 군마현 시부카와시의 가네이 히가시리 유적에서 출토한 두개골들로 복원한 고훈인 남녀 가나자와 대학, 돗토리 대학,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 등의 교수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 그룹이 유적에서 발굴된 인골로부터 DNA를 추출하여 최신 게놈 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몬인과 야요이인 외에, 고훈인이라는 삼중 구조를 증명했다. 셋은 서로 다른 게놈이며 고훈인의 경우 성분 분석에서 야요이인 보다 더욱 현대 동아시아인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조몬인이나 야요이인 못지 않게 현대 일본인과의 유전적 친화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들의 부계 하플로 그룹으로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의 고분에서는 O2a2b1a1a1a4a1-CTS5308로 검출이 됐으며, 티베트-버만과 관련이 깊으며 CTS5308의 하위 클레이드들은 중국의 한족들에게는 소수만이 존재하고, 티벳과 미얀마, 그리고 태국 등지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이 고훈인들의 무덤에서 백제, 마한과 관련된 유물들이 다수 나왔는데 CTS5308 인구는 현대 한국인에서도 종종 발견되며 아무래도 백제나 마한과 관련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훈 시대 전후로 한반도에서 마한과 백제 일족이 멸망하고 일본 열도로 대거 이주하며 야마토 조정에게 공로를 인정 받아 기득권층으로 편입되어 자리를 잡는데 역사서와도 어느정도 일치한다. 또 다른 부계 하플로 그룹으로는 시코쿠섬 카가와현의 상당한 크기의 전방후원분에서 c1a1이 검출이 됐고 와가야마현 고분시대 동굴에서는 o1b2와 d1a2가 검출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